정의
조선 중기에 황중윤(黃中允)이 지은 한문소설.
개설
내용
신립은 탄금대 배수진은 결전의 의지를 보인 것이며, 정예병이 없는 사회적 제도가 자신을 패장으로 만들었다고 원망한다. 이어서 신립의 동생 신길(申硈)도 형의 편을 들어 탄금대 패전은 병농일체(兵農一體)의 병제(兵制) 때문이라고 변명한다.
이어서 용왕이 곡을 연주하고 신립 · 신길과 막빈들이 함께 글을 짓는다. 생도 함께 글을 짓고 용왕으로부터 시를 지어 받아 ‘수 년 안에 청운에 오른다.’는 덕담과 함께 사자의 인도로 수부를 나오게 된다.
「달천몽유록」에서 탄금대 패전은 태평시대에 제도적 미비로 정예군을 얻지 못한 것이 패인이며, 결코 신립 자신의 지략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패전의 책임을 신립에게 돌리는 것은 부당하며, 여타의 상벌도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한문소설사(韓國漢文小說史)』(차용주, 아세아문화사, 1989)
- 『황동명소설집(黃東溟小說集)』(김동협 편, 문학과언어연구회, 1984)
- 「황중윤소설연구(黃中允小說硏究)」(김동협, 경북대학교대학원박사학위논문,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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