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군 별장 ( )

목차
관련 정보
서울 석파정 별당
서울 석파정 별당
건축
유적
국가유산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조선후기 흥선대원군 관련 건물. 별당.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석파정 별당(石坡亭 別堂)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지정기관
서울특별시
종목
서울특별시 시도유형문화유산(1974년 01월 15일 지정)
소재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09 (홍지동)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조선후기 흥선대원군 관련 건물. 별당.
내용

1974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이 건물은 본래 종로구 부암동 16번지 1호에 있는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별장에 딸린 별당(別堂)으로서 정자인 석파정(石坡亭)과 같이 있었다. 1958년 소전(素筌) 손재형(孫在馨 ; 1903~1981)이 집을 지으면서 뒤쪽 바위 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한 것이다. 소전은 서예가로 활발하게 활동한 인물인데, 일본으로 반출된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를 다시 찾아오기도 했다.

평면은 ㄱ자형으로 전면에 퇴(退)를 둘렀는데, 중앙 대청 앞쪽만 제외하고 난간을 둘렀다. 지붕틀은 3량(三樑)으로 맞배지붕이며, 박공쪽은 붉은 벽돌로 벽체를 쌓아올리고, 중앙에 둥근 월창(月窓)을 내었다. 현재 처마 끝에 함석홈통을 달아 본래의 모습을 잃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조선 말기 별당건축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참고문헌

『서울의 문화재(文化財)』(서울특별시, 1980)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