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 귤나무 ( 나무)

목차
관련 정보
도련 귤나무(산귤.당유자.진귤.병귤)
도련 귤나무(산귤.당유자.진귤.병귤)
식물
생물
국가유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련동에 있는 재래의 귤나무.
시도자연유산
지정 명칭
도련귤나무(道蓮橘나무)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생물상
지정기관
제주특별자치도
종목
제주특별자치도 시도기념물(1974년 04월 03일 지정)
소재지
제주 제주시 도련6길 21 (도련일동)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련동에 있는 재래의 귤나무.
내용

고광류의 집안에는 나무의 나이 약 250년으로 추정되는 재래 귤나무와 당유자나무 2그루가 자라고 있는데 학술적 가치와 노거수로서의 뜻도 평가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를 받고 있다.

당유자나무는 재래의 귤나무 중에서 열매의 크기가 가장 커서 세로 길이 약 12㎝, 가로 넓이 약 10㎝에 이르고 열매 한 개의 평균무게 약 250g에 이르며 그 나무의 결실상태도 좋은 편이다. 소유자 고씨의 말에 따르면 해마다 약 1,500개의 열매가 달리며 열매는 간장병에 효과가 있다하여 한약제로 되고 있다.

제주도 향토기에는 제주도에 14종의 재래귤이 있다고 하였으며 그 중 몇 종은 확인되지 못하고 있지만 당유자는 ‘뎅유지’ 또는 ‘대유지’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재의 개량귤의 뿌리를 이룬 것으로 생각된다. 식용약용, 제물용 등 용도가 다양해서 이 나무가 잘 보존된 것으로 여겨진다.

의의와 평가

제주도의 귤문화를 고려할 때 이 나무의 학술적 가치, 즉 유전자 보존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