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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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후기 문신 · 학자 이단상이 독서 또는 견문을 통하여 깨달은 것들을 서술한 비망록. 독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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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후기 문신 · 학자 이단상이 독서 또는 견문을 통하여 깨달은 것들을 서술한 비망록. 독서기.
내용

1권 1책. 목판본. 1695년(숙종 21)에 아들 희조(喜朝)에 의하여 간행되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총 29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인심유일식지태(人心有一息之怠)」는 심신 수양에 있어 잠시도 태만하지 않고 끝까지 정진하여야만 본심을 온전히 보존할 수 있음을 밝혔다.

2장의 「오어소위(吾於所爲)」는 허물을 고쳐 착한 곳으로 전진하여야만 된다는 뜻으로, 허물을 알기는 쉽지만 그것을 고치기란 참으로 어렵다고 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3장의 「소욕각신경(少欲覺身輕)」은 욕심을 줄이면 몸과 마음이 편할 수 있다는 뜻으로, 수양의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욕심을 줄이는 것이라 하였다.

10장의 「상관산세고준(嘗觀山勢高峻)」은 산수의 형세와 인간의 성품을 비교한 것으로, 사람의 성격이 급할수록 인내력과 포용력이 결여되어 무슨 일이든 성공하기 힘드나, 침착하고 너그러운 성격의 소유자는 모든 일을 안정되게 처리하므로 무슨 일이든 성공으로 이끌 수 있음을 밝혔다.

68장의 「회억소년시(回憶少年時)」는 소년시절에 독서하던 경험을 살펴본 것으로 독서의 시기 및 시간에 따른 이해도의 차이점을 논술하였다.

이 책은 자신이 공부하면서 느끼고 터득한 것을 뜻에 맞게 임의로 제목을 붙였기 때문에 어느 경전의 용어도 별로 인용한 것이 없는 점이 특색이며, 인격수양에 도움을 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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