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함경남도 신포시 앞바다에 있는 섬.
개설
명칭유래
자연환경
산줄기가 동서로 뻗어 남해안과 동 · 서 해안은 해식애가 발달하였으나 완경사를 이루는 북쪽해안에는 반도가 뻗어 그 사이 사이에 마전포(麻田浦) · 중흥포(中興浦) · 토성포(土城浦) 등의 좋은 어항을 발달시켰다. 서북 해안에 3개의 큰 석호(潟湖)가 있다.
형성 및 변천
현황
신포시는 천연의 좋은 항구들과 풍부한 수산자원 그리고 양식장들을 가지고 있어 수산업 발전에 매우 유리하다. 특히 마양도는 신포항 전면을 가로막아 천연방파제 구실을 하여 신포항을 양항(良港)으로 만들고 있다.
마양도는 일제강점기 때 포경(捕鯨) 중심지로 알려져 1916년 중흥리에 포경회사가 설립되었으며 포경기지 역할을 한다. 1927년에는 정어리가 유례없이 많이 잡혀 20여개의 정어리 유지(油脂) 공장이 생겼었다. 마양도 주변 바다는 한난류가 교차하는 조경수역(潮境水域)으로 명태, 가자미, 임연수어, 대구, 낙지, 청어, 정어리, 고등어 등 어종이 다양하다.
특히, 파도가 잔잔한 신포만 해저 백사(白砂)는 명태산란장으로 적합하여 동해안 제1의 명태어장이다. 어기인 12월∼2월에는 많은 어선이 모여들어 파시(波市)가 열린다. 중흥포에는 명태연구 시험장이 있다. 동남쪽 해안고지에 등대가 있어 밤 항로와 깊은 안개에 대비한 운항장치까지 갖추고 있다. 취락의 분포는 신포항과 마주보는 북쪽에 집중하여 발달한다.
조선 초기부터 군마(軍馬) 양육으로 이름이 났으며, 기후 및 사육조건이 좋아 병든 말도 이곳에 오면 나았다고 한다. 겨울을 제외하고는 육지의 관광객이 기암괴석과 해안을 찾는다.
참고문헌
- 『함경남도지(咸鏡南道誌)』(함경남도지편찬위원회, 1968)
- 북한지역정보넷(http://www.cybernk.net/)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