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강릉안인리유적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있는 여 · 철 자 모양 집터, 중도식 민무늬토기, 타날문토기, 철기 등이 출토된 원삼국시대∼삼국시대 마을 유적이다. 1990∼1991년 강릉대학교, 강원대학교, 관동대학교(현재 가톨릭관동대학교) 등 3개 대학 박물관과 2017년 중부고고학연구소가 원삼국시대∼삼국시대 집터 39동을 발굴 조사하였다. 강릉안인리유적은 전체 규모가 밝혀진 마을 유적으로서, 영동 지역에서 여 자 모양 집터와 아궁이식 화덕이 처음 발견되었다.
정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있는 여 · 철 자 모양 집터, 중도식 민무늬토기, 타날문토기, 철기 등이 확인된 원삼국시대∼삼국시대 마을 유적.
발굴 경위 및 결과
한편, 2017년 중부고고학연구소가 강릉 안인화력 1 · 2호기 건설을 위한 발굴 조사 가운데 강릉안인리유적과 맞닿아 있는 B지점에서 신석기시대 야외 화덕 1기, 원삼국시대 집터 2동과 조선시대 건물터를 조사하였다. 중부고고학연구소의 조사는 강릉안인리유적의 전체적인 범위를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원래 강릉안인리유적은 행정구역상 명주에 속해 있었으나 1995년 1월 명주군이 강릉시와 통합하면서 유적 명칭이 변경되었다.
형태와 특징
집터의 화덕자리는 점토띠식, 점토둑식, 아궁이식, 부석식 등 다양한 형태가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은 중도식 민무늬토기, 타날문토기(打捺文土器), 낙랑계토기(樂浪系土器), 철기 등이 있다. 한편 8호, 14호, 15호, 18호, 19호, 23호 집터 등 마을의 남쪽 지역에서 송풍관(送風管)이 출토되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강릉 안인리 유적』(중부고고학연구소, 2019)
- 『강릉 안인리유적 발굴 20주년 기념 학술대회』(강릉원주대학교박물관, 2012)
- 『한국고고학사전』(국립문화재연구소, 2001)
- 지현병, 『영동지역의 철기시대 연구』(단국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99)
논문
- 백홍기, 「명주군안인리주거지 발굴조사 약보고」(『제15회 한국고고학 전국대회 발표요지』, 한국고고학회, 1991)
- 백홍기, 「명주군 안인리 집자리 발굴조사 약보고」(『역사에서의 보수와 진보』, 제33회 전국역사학대회 발표요지, 역사학회, 1990)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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