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 3책. 이현성은 1904년 그의 돈독한 효행이 세상에 알려지자 비서승(秘書丞)에 추증되었다. 이에 이건영이 그의 효행을 칭찬하는 표징으로 주었던 포양(褒揚 : 칭찬하여 장려함.)에 관한 글과, 지위가 높고 행동이 점잖은 사람을 일컫는 진신(搢紳) 사이에 칭술된 시문들을 뽑아서 엮은 것이다. 규장각 도서 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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