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후기 박재철이 여러 문헌에서 학문의 요의(要義)를 발췌하여 1868년에 간행한 주석서.
내용
중요한 내용으로는 서두에 주자설(朱子說)을 인용하여 인간이 왜 학문을 배우고 익혀야 하는 것인지를 밝히고 있고, 이 학문이 왜 가치 있고 필요한 것인지를 서술하고 있다.
또한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에 나타난 홍범도(弘範道)를 약기하고 그 뜻 등을 자세하게 해의(解義)한 것을 비롯하여, 권학(勸學)·천도(天道)·인도(人道)·솔성(率性)·수도(修道)·원도(原道) 등의 6장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다.
경사자집(經史子集)은 물론, 그밖에 여러 시문집에서 장구(章句)를 발췌하고 있는데, 요의를 간략하게 서술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읽어 그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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