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금포 패총

  • 역사
  • 유적
  • 석기
북한 황해남도 장연군에 있는 석기시대 신석기의 빗살무늬토기 등이 출토된 조개더미.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건무 (국립중앙박물관, 고고학)
  • 최종수정 2026년 01월 27일
몽금포 패총 미디어 정보

몽금포 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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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북한 황해남도 장연군에 있는 석기시대 신석기의 빗살무늬토기 등이 출토된 조개더미.

내용

해안에 가깝게 있는 크고 작은 사구(砂丘)의 위와 낮은 사지의 광대한 지역에 산포되어 있었으며, 1916년 일본인 도리이(鳥居龍藏)에 의하여 조사된 바 있다.

조개더미는 지역에 따라 A부터 H까지 기호가 붙여졌는데, A지역은 패층(貝層)의 두께가 75㎝ 정도이며 패각(貝殼)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사구의 유적이기 때문에 표토가 흘러내려 유물이 패각(貝殼) 등과 함께 씻겨나와 산란되어 있다.

유물 가운데 토기는 대체로 두 종류로 나누어지는데, 하나는 다량의 석립(石粒)이 혼입된 바탕흙[胎土]에 문양이 거칠고 색조가 밝은 적갈색의 것이며, 다른 하나는 고운 바탕흙에 문양이 곱고 색조가 짙은 적갈색의 것이다.

문양은 대부분이 생선뼈무늬[魚骨文]이며, 토기조각으로 보아 항아리 모양의 기형(器形)도 있었으리라 추측된다. 석기로는 돌검[石劍]의 선단부(先端部) 조각, 돌살촉[石鏃], 돌도끼, 대롱옥[管玉] 조각 등이 있으나, 빗살무늬토기와 같은 시기의 것인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동물뼈로는 사슴 · 멧돼지 및 포유동물의 것이 발견되었다. 이밖에 철기시대 이후의 것으로 보이는 쇠도끼 · 쇠살촉 · 철재(鐵𨫃)가 A · C · H 패총 등에서 채집되어 빗살무늬토기시대 이후의 유물들도 이 유적에 존재함을 알 수 있다. 빗살무늬토기유적 지역군으로는 중서부군에 속하며, 시기적으로는 빗살무늬 후기에 속한다.

참고문헌

  • - 「平安南道·黃海道古蹟調査報告書」(鳥居龍藏, 『大正五年度古蹟調査報告』, 1917)

  • - 「朝鮮櫛目文土器の硏究」(有光敎一, 『京都大學文學部考古學叢書』3,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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