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삼국시대, 백제 제30대 왕인 무왕이 당시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에 창건한 사찰.
건립경위
이 절에는 미래불인 미륵이 3회의 설법으로 미래의 중생을 모두 제도한다는 용화삼회설(龍華三會說)에 입각하여 전(殿)과 탑과 낭무(廊廡)를 각각 3곳에 세우고 미륵사라 하였다. 또한 미륵사 절터는 무왕의 어릴 때 이름인 서동(薯童)과 선화공주(善化公主)의 설화가 깃든 곳이기도 하다. 미륵사 서탑 보수 · 정비 공사 과정에서 발견된 금제 사리 봉안기에 따르면 절을 창건한 사람이 좌평 사택적덕의 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변천
절터에는 1962년 국보로 지정된 미륵사지 석탑과 1963년 보물로 지정된 미륵사지 당간지주가 있으며, 절터 전체는 1966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1992년 절터 주변에 흩어진 옛 석재들을 일부 재사용하여 동탑(東塔)을 복원하였다. 2013년 보수 정비 위해 해체된 서탑(西塔)은 일제 때 시멘트를 제거하고 2019년에 복원하였다.
참고문헌
원전
- 『삼국사기(三國史記)』
- 『삼국유사(三國遺事)』
단행본
- 권상로 편, 『한국사찰전서(韓國寺刹全書)』 (동국대학교출판부, 1979)
논문
- 김상현, 「백제 무왕대 불교계의 동향과 미륵사」 (『한국사학보』 37, 고려사학회, 2009)
- 길기태, 「미륵사지 사리봉영기에 투영된 불교사상」 (『한국고대사연구』 106, 한국고대사학회, 2022)
- 박현숙, 「백제 무왕의 익산경영과 미륵사」 (『한국사학보』 36, 고려사학회, 2009)
- 조경철, 「백제 익산 미륵사 창건의 신앙적 배경-미륵신앙과 법화신앙을 중심으로」 (『한국사상사학』 32, 思想社會硏究所, 2009)
- 조경철, 「한국 고대의 정토신앙과 신정도시(神政都市)」 (『한국사상사학』 71, 思想社會硏究所, 2022)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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