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교훈가

  • 문학
  • 작품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선풍 (중앙대학교, 국문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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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구성 및 형식

필사본. 다른 계녀가(戒女歌)와 마찬가지로 친정 어머니가 시집가는 딸에게 교훈을 주고자 쓴 글이다. 작품의 형식은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153구이며, 2음보 1구로 계산하면 305구이다. 4·4조가 주축이고, 3·4조도 상당수가 있으며, 2·4조, 2·3조, 4·3조, 3·5조, 3·6조, 6·4조 등도 가끔 있다.

내용

내용은 크게 서두와 본내용으로 나누어, 서두에서는 남의 집이 흥하고 망하는 것이 여자에게 달렸으니 여자가 할 일을 낱낱이 배우라고 교훈한다.

본내용에서는 여자가 할 일을 낱낱이 예로 들어 열거하였다. 즉, 시부모 섬기기, 제사 받들기, 손님 접대하기, 일가친척간에 화목하기, 험담 말기, 남편 섬기기, 행보법(行步法: 걸음걸이를 하는 방법), 친구 사귀는 법, 사람 대하는 법, 남의 집을 방문하는 법, 말과 행동을 조심하는 법 등이다.

의의와 평가

전형적인 계녀가와는 달리, 이 작품은 남성에게도 충고를 던지는 내용을 담고 있고, 착한 행실과 악한 행실을 대비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참고문헌

  • - 『규방가사』Ⅰ(최정여 외,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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