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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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시장
부산 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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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부산광역시 수산업협동조합을 비롯한 5개 조합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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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부산광역시 수산업협동조합을 비롯한 5개 조합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어시장.
내용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에 있으며 시장의 총부지는 4만 1588㎡이다.

본래 부산종합어시장으로 1963년 이래 부산항 제1부두에 있었으나 1966년 부산항정비계획에 따라 북항이 무역전용항으로 됨에 따라 1973년 1월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그 이전인 1971년부산공동어시장으로 개칭되었다.

부산광역시 수산업협동조합 외에 경상남도정치망수산업협동조합·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대형기선저인망수산업협동조합·서남구기선저인망수산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시장의 규모는 100t급 어선 48척이 계류될 수 있는 2만 7976㎡의 항만시설과 4만 3134㎡의 위판장, 연건평 6,786㎡의 냉동공장을 갖추고 있다. 어획된 어류의 위판량은 1997년의 경우 31만M/T으로 금액으로 3,201억 원이다.

위판의 종은 위판량으로 고등어가 11만 8819M/T로 가장 많고 이어 강달이·전갱이가 높다. 위판액으로는 고등어가 894억 원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 조기·오징어·삼치 순이다. 이외에 거래되는 어종은 정어리·조기·갈치·부세·쥐치 등이 있다.

어획유형별로는 대형선망어업이 23만 7674M/T, 1,078억 원으로 단연 가장 앞선다. 이어 대형기선저인망(쌍끌이)이 위판액으로, 대형 크롤이 위판량으로 각각 2위를 차지한다. 위탁판매는 경매로 이루어지는데 새벽 6시부터 시작하여 대부분 오전 중에 이루어진다.

전국을 시장권으로 하고 있어 지역별 판매량은 부산이 가장 많고 서울·대구 등의 순이다. 시장에 연한 남항은 1975년 부산항에서 분리, 부산시장이 2종항인데, 어항기능만을 담당하는 전국 제1의 어항이다.

연안에는 수산물가공공장을 비롯하여 수산회사 등 냉동·냉장·제빙시설이 있으며, 공동어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남항일대는 원근해어업 전진기지에 필요한 종합 설비 수산단지로서의 입지기반을 갖추고 있다.

경제성장과 함께 미래에는 수산물이 국민건강 식생활에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전국 수산물교역지의 중심으로서 중요성을 더하여가고 있다. 또, 어시장 인근에는 자갈치시장, 채소를 파는 새벽시장과 송도유원지 등이 있어 이 지역 일대는 부산의 항만도시 성격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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