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뮤지컬단

  • 예술·체육
  • 단체
  • 현대
1961년,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한 뮤지컬단.
단체
  • 상위 단체서울특별시
  • 설립 시기1961년
  • 설립자서울특별시
  • 설립지서울특별시
  • 소재지서울특별시
  • 전신예그린악단, 서울시가무단, 국립가무단, 서울시립가무단
집필 및 수정
  • 집필 2023년
  • 민경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 최종수정 2024년 08월 18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서울시뮤지컬단은 예그린악단을 모태로 하여 1961년 10월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한 뮤지컬단이다. 1960년대 말 일단 해체되었다가 1972년 국립가무단으로 재창단되었다. 1977년 11월 세종문화회관 개관을 계기로 서울시에서 국립가무단을 인수하여 서울시립가무단으로 창단하였으며, 1999년 7월 세종문화회관이 재단법인이 되면서 현재 명칭인 서울시뮤지컬단이 되었다.

정의

1961년, 서울특별시에서 설립한 뮤지컬단.

설립 목적

한국 전통 예술의 국제화를 목표로 하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뮤지컬이라는 형식에 담아 전세계에 알리고자 설립되었다.

연원 및 변천

예그린 악단을 모태로 하여 1961년 10월 서울시 가무단으로 창단되었다. 1962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본격적인 창단 기념 공연인 「살짜기옵서예」를 서울시민회관에서 매우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1963년부터 박용구(朴容九)에 의해서 본격적인 공연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1960년대 말 일단 해체되었다가 1972년 국립가무단으로 재창단되었다.

1977년 11월 세종문화회관이 개관하면서 국립 가무단을 인수하여 서울 시립 가무단으로 창단하였다. 1999년 7월 세종문화회관이 재단법인이 되면서 현재 명칭인 서울시뮤지컬단이 되었다.

역대 단장은 김희조, 송문길, 최창권, 박만규, 이의일, 이종훈, 김대진, 최주, 유희성 등이 역임했고, 2023년부터 김덕희가 단장직을 맡고 있다.

주요 활동

1978년 세종문화회관 개관 기념으로 종합 구성물 「위대한 전진」을 공연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서 「돈키호테」, 「판타스틱스」 등의 번안물과 「사랑은 물이랑 타고」, 「성춘향」을 공연하였다. 1985년에는 남북 적십자 상호 예술단 교류에 의해 북한 평양 대극장에서 공연하였고,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 기념으로 뮤지컬 「양반전」을 공연하였다. 1987년 88올림픽 문화 예술 사절단으로 미국 순회공연을 하였고, 1988년 「나는야 호랑나비」(이춘풍전 번안물) 등을 공연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상설 레퍼토리인 뮤지컬 「양반전」으로 1987년 미주 순회공연과 1991년 일본 순회공연을 하였다.

1993년 이후에는 매년 5월에 「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 「정글북」, 「인어공주」, 「공룡대모험」 등의 어린이 뮤지컬을 공연하였으며, 1997년과 1999년 셰익스피어 원작을 뮤지컬화한 「한여름밤의 꿈」을 야외 무대에서 공연하였다.

1998년 국내 유일의 뮤지컬상인 한국 뮤지컬 대상(스포츠조선 주최)에서 오영진 원작 「한네의 승천」을 뮤지컬화한 「한네」(한 많은 여인네의 준말)로 작품상(대상), 연출상, 미술상, 남우 조연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공연하였고, 2000년 「포기와 베스」, 2001년 「한여름밤의 꿈 · 신라의 달밤」, 2002년 「성춘향」, 2003년 「아가씨와 건달들」, 2004년 「한여름밤의 꿈」, 2005년 「헤라클레스」, 2006년 「어린 왕자」, 2007년 「달려라 하니」, 2008년 「소나기」를 공연하였다.

1999년 「피갈호의 결혼」으로 연출상, 「지붕 위의 바이올린」으로 안무상과 여우 신인상, 2007년 「애니」로 기술(음향)상과 베스트 외국 뮤지컬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뮤지컬 「투란도」로 연출상과 음악상, 2017년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밀사」로 남자신인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단장 아래 기획 제작, 홍보 마케팅, 반주 등의 스태프와 지도 단원 등 3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60여 년 전통의 서울시뮤지컬단은 우리 전통 문화를 현대적인 종합 무대 예술로 발전시키고, 관객에게 다가서는 뮤지컬단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뮤지컬을 제작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으며, 매년 여름마다 극장식 무대가 아닌 야외 무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격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문헌

  • 단행본

  • - 『문예총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08)

  • - 민경찬, 『청소년을 위한 한국음악사(양악편)』 (두리미디어, 2006)

  • - 『서울公演藝術史』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 2011)

  • - 전인평, 『한국음악사』 (현대음악출판사, 2000)

  • 인터넷 자료

  • - 서울시뮤지컬단(http://www.smmusical.or.kr.)

주석

  • 주1

    : 원작의 내용이나 줄거리는 그대로 두고 풍속, 인명, 지명 따위를 시대나 풍토에 맞게 바꾸어 고친 문학 작품. 우리말샘

  • 주2

    : 여러 곳으로 돌아다니면서 하는 공연. 우리말샘

  • 주3

    : 음악가나 극단 등이 무대 위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준비한 곡목이나 연극 제목의 목록. 우리말샘

  • 주4

    : 어린이들을 주관객으로 하는 뮤지컬.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 노래, 무용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된다. 우리말샘

  • 주5

    : 한국 창작 뮤지컬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995년부터 시작된 뮤지컬 분야의 대표적인 상.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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