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읍리 느티나무 및 팽나무군 ( 느티나무 및 팽나무)

목차
관련 정보
제주 성읍리 느티나무 및 팽나무 군
제주 성읍리 느티나무 및 팽나무 군
식물
생물
국가유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느티나무 및 팽나무.
국가자연유산
지정 명칭
제주 성읍리 느티나무 및 팽나무 군(濟州 城邑里 느티나무 및 팽나무 群)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민속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천연기념물(1964년 01월 31일 지정)
소재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56번길 3 (성읍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느티나무 및 팽나무.
내용

1964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느티나무는 성읍리 중심의 한 모서리에 있는데 높이가 30m, 가슴높이둘레는 5m이다. 수령은 약 1,000년으로 추정된다.

팽나무는 전부 6그루가 있는데, 이보다 약간 떨어진 서낭당 주변과 길가에서 자라고 있다. 본래는 7그루가 있었는데 1973년 돌풍에 의해서 한 그루가 파손되었다고 한다. 가장 큰 것은 높이 32m, 가슴높이둘레 45m이고, 다른 나무들은 높이와 가슴높이둘레가 각각 31m·4m, 27m·3m, 25m·4.2m, 25m·3.5m, 24m·4m이다.

서낭당 주변에는 팽나무 이외에 생달나무가 5그루, 아왜나무·후박나무·동백나무가 각각 한 그루씩 자라고 있다. 생달나무 중 2그루는 당나무로 되어 있다.

이 나무들은 고려 충렬왕 때의 것으로 예전에는 느티나무·팽나무·생달나무·후박나무 등이 우거져 있었다고 한다. 지금 남아 있는 나무들은 그 때 자라던 나무 중에서 살아남은 것으로 여겨진다. 1981년 외과수술을 실시하고, 일부 팽나무는 철근으로 보강시켜 보호하고 있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文化財大觀) -천연기념물편(天然記念物編)-』(문화재관리국, 1993)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