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순애보』는 1939년 1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박계주가 『매일신보』에 연재한 장편소설이다. 『매일신보』의 ‘특별문예현상공모’ 당선작으로, 연재 당시는 물론 단행본 출간 후 독자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작품은 명희와 문선, 혜순과 철진 네 명의 연애를 통해서 헌신적이고 숭고한 사랑의 완성을 그려내고 있다. 현실도피적, 상업주의적 대중소설로 비판받기도 하지만, 통속성을 확보하면서도 기독교적 휴머니즘을 표방하며 독자에게 낭만적 환상과 위안을 제공하였다.
정의
1939년 1월 1일부터 6월 17일까지, 박계주가 『매일신보』에 연재한 장편소설.
저자
특징
구성 및 형식
내용
한편 명희의 친구 장혜순은 이철진과 결혼하지만, 남편이 친구인 신옥련과 외도하여 이혼하게 된다. 하지만 철진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자 혜순이 수혈하며 간호해주었고, 이 일로 철진은 참회하고 혜순에게 용서를 빈다. 게다가 옥련이 친구 이명석과 애정 행각을 벌이자 철진은 수해 지역으로 떠나 희생적인 봉사활동에 매진하던 중 사람을 구하고 사망한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박계주, 『순애보』(성문사, 1957)
논문
- 김효정, 「1930년대 대중소설의 대중성 연구-박계주의 『순애보』를 중심으로」 (『한국어문연구』 17, 한국어문연구학회, 2006)
- 정혜영, 「순절하는 사랑의 시대-박계주 ‘순애보(殉愛譜)’를 중심으로」 (『어문학』 115, 한국어문학회, 2012)
- 최미진, 「1930년대 후반 한국 연애소설의 가능성과 한계-박계주의 『순애보』를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4-1, 대중서사학회, 1998)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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