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보정 ()

목차
관련 정보
영암 영보정 좌측면
영암 영보정 좌측면
건축
유적
문화재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 최덕지와 신후경이 유림의 향약소로 건립한 누정.
목차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 최덕지와 신후경이 유림의 향약소로 건립한 누정.
개설

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건물이다.

내용

조선 초기의 명신 최덕지(崔德之)와 신후경(愼後庚)이 관직을 떠난 뒤 유림의 향약소(鄕約所)로 건립하였다. ‘영보정(永保亭)’이라는 편액은 한호(韓濩)의 글씨라고 전한다. 최덕지는 학식이 높고 행동이 단정하여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으며, 많은 저서를 남겼으나 현재는 불타버려서 한 권만 남아 있고 여러 현인들의 논설만 전하고 있다.

선조 이후 퇴락하여 최정(崔珽)과 신천익(愼天翊)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지었다. 대지 400평에 건평 40평인 이 건물은 목조 기와로 되어 있으며, 네 귀에는 활주(活主 : 추녀 뿌리를 받치는 기둥)를 세웠다. 해마다 5월 5일에 풍향찰(豊鄕察)이라는 마을 축제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다.

영보정은 일제강점기 때 청소년들에게 항일구국정신을 교육한 장소로 역사적 의미가 크다.

참고문헌

『문화재수리보고서: 지방지정문화재 1997년도』하권(문화재관리국 편, 문화재관리국, 2000)
문화재청(www.cha.go.kr)
관련 미디어 (4)
집필자
한동수
    • 본 항목의 내용은 관계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