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에 있는 숲.
내용
수령은 약 200∼350년으로 추정되며, 나무의 높이는 6∼24m, 가슴둘레 0.36∼5.10m, 수관폭 8∼28m로 대부분이 노거목들이다. 자천리에서 오리동까지 전장 2㎞가 숲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오리장림으로 불렀으나 근래에는 자천숲이라고도 부른다. 이 숲은 제방보호와 마을의 수호 및 풍치조성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이 숲이 형성된 400여 년 전부터 주민들은 해마다 정월대보름날 자정에 제를 지내고 있다. 숲의 나뭇잎이 무성하면 그 해에는 풍년이 든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숲은 수구막이와 방풍 및 종교적 기능을 하고 있는 마을 숲으로 향토성과 경관적 그리고 학술적 가치가 크다.
참고문헌
- 『’99국가지정문화재지정보고서천연기념물-』(문화재청, 1999)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