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광산

  • 경제·산업
  • 지명
황해도 옹진군 옹진읍 수대리에 있는 광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영택 (전 서울여자고등학교, 지리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황해도 옹진군 옹진읍 수대리에 있는 광산.

내용

금·은·구리·납·아연 등을 산출하는 광산으로 옹진시가에서 북쪽으로 5㎞ 가량의 거리에 있는 수대산(秀垈山) 남쪽 기슭에 있는데, 이 지역의 수대광산·옹진광산 등 두 광산을 합하여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원래 수대광산은 우리나라 사람이 경영하였으며, 은본위(銀本位)의 관계로 은을 주채광품으로 하였고, 옹진광산은 일본인이 경영하던 것을 1938년조선산금진흥회사(朝鮮産金振興會社)에 흡수되면서 수대광산과 함께 옹진광산으로 통합되었다. 1941년에 조선광업진흥회사로 흡수되었다.

광상은 양덕통(陽德統)의 운모편암(雲母片岩)을 주로 하는 결정편암과 화강암·편마암 등이 중생대 말에 병입한 화강암에 의하여 형성된 함금은석영맥(含金銀石英脈) 안에 광체가 배태되어 있다.

우리나라가 중생대 중엽 이후 건조한 육지로 계속되어 왔던 관계로 삭마작용(削磨作用)이 심하여 심성광맥이 지표 가까이에 노출된 이른바 ‘한국식 금광맥’의 대표적인 금광산이다.

개화기 이후 수대산 계곡에 밤톨만큼씩이나 큰 노다지가 산재하여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1930년경 금·은의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사람들이 모여 들어 갑자기 큰 광산취락을 이루게 되어 당시 마산면(馬山面)이 옹진읍으로 승격하는 데 그 원인을 제공하였다.

참고문헌

  • - 『한국광업지』(윤성순, 대한중석광업회사, 1952)

  • - 『朝鮮主要鑛山槪要』(殖産局, 1929)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