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황해남도 강령군과 벽성군 일대를 포함하는 옹진반도의 남동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은 반도.
명칭 유래
개설
자연환경
해안선은 굴곡이 심하고 많은 반도와 만입으로 갈라져 있다. 전반적으로 해발 100m 안팎의 언덕 및 야산으로 구성되었고 해안은 넓은 간석지와 맞닿아 있다.
이 반도는 크게 3개의 지절(肢節)로 나뉘어 있는데 서쪽을 읍저반도(邑底半島), 중앙을 마산반도(馬山半島), 동쪽을 강령반도라 한다. 반도의 북쪽은 까치산(鵲山, 358m) · 치마산(裳山, 307m)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벽성군과 옹진군에 접하고 있다.
진산격인 까치산에서 반도 끝인 등산곶(登山串)까지의 거리는 42.5㎞ 가량이며 동서의 거리는 약 20.5㎞ 정도이다.
연평균기온은 10,4℃, 연평균강수량은 1,043.6㎜이다. 봄부터 가을까지 센 바람이 자주 불며 8∼9월에 태풍의 영향을 받는다.
토양의 대부분은 산림 갈색토양과 산림적갈색토양(山林赤褐色土壤)으로 되어 있다.
산림은 소나무 · 신갈나무 · 떡갈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감나무 · 호두나무 · 대나무 · 모시풀 등과 같은 온대성 식물이 잘 자란다.
형성 및 변천
현황
강령반도에는 왕대, 감나무, 오동나무, 모시풀, 닥나무 등이 잘 자라고 있다. 주요 농산물은 벼, 옥수수, 수수, 콩, 고구마 등이 있다.
황해 연안 어장에 접해 있어서 앞바다에는 조기, 갈치, 삼치, 까나리, 가자미 등 어족이 풍부하다. 또한 김, 다시마를 기본으로 하는 천해양식기지가 있다.
부포는 어항으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옹진선의 신강령(新康翎)역에서 부포 사이에 부포선(釜浦線)이 건설되었고, 또 이와 거의 평행하는 도로가 육상 교통의 간선을 이룬다.
참고문헌
- 『조선향토대백과(朝鮮鄕土大百科事典)』(평화문제연구소, 2005)
- 북한지역정보넷(http://www.cybern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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