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집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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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학자 유치명이 구용(九容)과 구사(九思)에 관계된 글을 모아 풀이한 주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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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후기 학자 유치명이 구용(九容)과 구사(九思)에 관계된 글을 모아 풀이한 주석서.
내용

1책. 필사본. 권두에 이병하(李秉夏)의 발문이, 권말에 황난선(黃蘭善)의 독후감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체재는 먼저 구용인 족용중(足容重)·수용공(手容恭)·목용단(目容端)·구용지(口容止)·성용정(聲容靜)·두용직(頭容直)·기용숙(氣容肅)·입용덕(立容德)·색용장(色容莊)을, 이어 구사인 시사명(視思明)·청사총(聽思聰)·색사온(色思溫)·모사공(貌思恭)·언사충(言思忠)·사사경(事思敬)·의사문(疑思問)·분사난(忿思難)·견득사의(見得思義)를 다루고 끝에 도(圖)로 정리하였다.

이 책은 인간수양에 있어 내적인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인도함으로써 외적인 태도와 동작을 행동규범에 어긋나지 않게 하여 표리를 상호 함양, 진취시키는 인간완성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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