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정굴 ()

철원 용정굴
철원 용정굴
자연지리
지명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상로리에 있는 석회동굴.
지명/자연지명
길이
130m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상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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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용정굴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상로리에 있는 석회동굴이다. 용정산 북쪽 사면에 형성된 길이 약 130m의 동굴로, 산 정상 우물에서 용마가 솟았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사암과 응회암 지층에 형성된 특이 사례로, 수직동굴 형성 후 지하수가 수평으로 흐르며 종유관·석순·유석 등이 자랐다. 일제강점기부터 광물 채굴이 이뤄졌으나 현재는 폐광 상태이며, 보존 조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정의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상로리에 있는 석회동굴.
명칭 유래

용정굴(龍井窟)은 인근의 용정산[672m]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용정산은 금학산의 지맥에 해당하는 산으로, 산 정상에 있는 우물에서 용마(龍馬)가 솟아 나왔다는 전설에 따라 ‘용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자연환경

용정굴은 용정산 북쪽 사면에 형성된 석회동굴로, 전체 길이는 약 130m이며 이 중 주굴의 길이는 약 87m이다. 이 동굴은 사암과 응회암 지층에 형성된 특이한 사례로, 두 단계의 형성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먼저 지표수가 산 사면을 따라 스며들며 수직 동굴이 형성되었고, 이후 지하수가 옆으로 흐르면서 수평 동굴이 발달했다. 수평 동굴의 천장에는 석회질 용해수 방울이 스며들어 종유관, 종유석, 석순, 유석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을 성장시켰다. 이들 생성물은 사암과 응회암 지층을 용해한 석회질 용수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변천 및 현황

용정굴에서는 일제강점기부터 광물 채굴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나, 현재는 폐광된 상태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별도의 보전이나 관리 대책 없이 방치되어 있어 보존을 위한 조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참고문헌

논문

홍시환, 「용정동굴의 현황보고」(『한국동굴학회지』 11-12, 한국동굴학회, 1985)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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