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쌍전리 산돌배나무

  • 과학
  • 생물
  • 조선 후기
  • 국가자연유산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에 있는 배나무.
국가자연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임경빈
  • 최종수정 2023년 06월 22일
울진 쌍전리 산돌배나무 미디어 정보

울진 쌍전리 산돌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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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리에 있는 배나무.

내용

1999년 4월 6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 나무는 잎지는 큰키나무로서 작은 가지는 갈색이며, 털이 없다. 수령은 약 250년이며, 높이 25m, 가슴높이둘레 5.35m 이고, 지상 1.2m 부분에서 줄기가 동서로 크게 갈라져 있다.

산돌배나무의 잎은 어긋나고 원저이며, 길이 5∼10㎝로 양면에 털이 없고 바늘모양의 톱니가 있다. 4∼5월에 흰꽃이 피고 암술대 밑쪽에는 털이 있다. 10월에 열매가 성숙하고 과실은 지름이 3∼4㎝이며, 황색으로 그윽한 향기를 가진다.

전설에 의하면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 ‘웅웅’ 하는 소리를 내어 울었다고 한다. 몇 년 전까지 돌배는 3∼5가마니를 수확한 일이 있고 돌배가 많이 열리는 해는 풍년이 든다는 전설도 있다. 지금은 나무의 생육상태가 좋지 않아 열매는 거의 열리지 않는다.

이곳의 배나무는 가장 큰 노거목으로 인정되어 학술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되어 있고, 또한 우리 민족의 문화생활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귀중한 나무이다.

참고문헌

  • - 『99국가지정문화재지정보고서-천연기념물-』(문화재청,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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