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선조 때에 고경명이 1574년(선조 7)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5일 동안 무등산을 유람하며 보고 들은 것을 적은 무등산 유기(遊記).
서지사항
창작 경위
내용
은적사(隱迹寺) · 석문사(石門寺) · 금석사(錦石寺) · 대자사(大慈寺) · 소은굴(小隱窟) 등도 구경한다. 광석대(廣石臺) 앞에는 삼존석(三尊石)이 있는데, 그 높이가 위로 나무 끝까지 나와 아득히 올려다봐야 해 대(臺)의 웅장함을 더하여 주었다고 한다. 다시 문수암(文殊菴) · 자월암(慈月菴) · 풍혈대(風穴臺) · 장추대(藏秋臺) · 송하대(送下臺) · 방석보(方石洑)를 거쳐서 양산보(梁山甫)의 별장 소쇄원(瀟灑園)에 도착한다. 식영정(息影亭)에서 주연을 베풀며 유람을 마친다.
고경명은 무등산 유람이 마치 남가일몽(南柯一夢) 같다고 유람의 소회를 적고, 함께 유람한 임훈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하며, 임훈과의 유람을 기억하기 위해 『유서석록(遊瑞石錄)』을 짓는다고 하며 글을 마무리 한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원전
- 『제봉집(霽峰集)』
논문
- 김대현, 「20세기 무등산 유산기 연구」(『한국언어문학』 46, 한국언어문학회, 2001)
- 김순영, 「무등산 유산기 연구」(전남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3)
- 李權宰, 「제봉 고경명의 『流瑞石錄』 연구」(『고시가문화연구』, 한국고시가문학회, 2001)
- 이권재, 「제봉 고경명의 문학 연구」(조선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2)
- 탁현숙, 「제봉(霽峯)의 <유서석록(遊瑞石錄)> 서술특성」(『인문학연구』 46,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13)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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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의 순우분(淳于棼)이 술에 취하여 홰나무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 밑에서 잠이 들었는데 괴안국(槐安國)의 부마가 되어 남가군(南柯郡)을 다스리며 20년 동안 영화를 누리는 꿈을 꾸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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