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삼하

  • 문학
  • 인물
  • 현대
해방 이후 『응시자』, 『소리의 숲』, 『헐리는 집』 등을 저술한 시인.
인물/근현대 인물
  • 본관해남(海南)
  • 사망 연도1995년
  • 성별남성
  • 출생 연도1935년
  • 출생지일본 오사카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유재천 (서강대학교, 언론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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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해방 이후 『응시자』, 『소리의 숲』, 『헐리는 집』 등을 저술한 시인.

개설

본관은 해남(海南)이다. 아버지 윤명철(尹明喆), 어머니 최맹금(崔孟今)의 3남 1녀 중 3남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935년 일본 오사카 출생으로, 1943년 귀국해 광주 서중학교, 광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과를 졸업했다. 1965년에서 1967년 사이 ‘신춘시’, ‘영도’, ‘원탁시’ 동인으로 활동했고, 1966년 이순심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다.

중학교 시절 시인 김현승(金顯承)의 지도를 받고 광주고등학교 시절 박봉우(朴鳳宇)·강태열(姜泰烈)·주명영과 4인 시집 『상록집』을 발간했다. 3학년 때 수험생사에서 주최한 전국고교생 문예작품 모집에 「배회」라는 시로 응모해 1등으로 당선되었다.

195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응시자(凝視者)」로 당선되었고,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벽」으로 입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숭실대학교 교수, 홍익대학교 문과대학 교수를 지냈으며,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 한국 현대시인협회 지도위원·이사, 한국시인협회 중앙위원, 한국영어영문학회 이사, 한국예이츠학회 회장, 현대영미시연구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윤삼하의 시는 존재에 대한 실존적 자각을 바탕으로 삶과 사물에 대한 담담하고 차분한 반성과 사랑의 세계를 보여준다. 그에게 있어서 인간은 이 세계 속에 내던져진 존재로 파악된다.

인간 존재에 대한 이러한 이해는 이 세계와 삶을 “가야만 하는 이 길 / 가는 데까지 가보는 거야”(가는 길)처럼 주어진 것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이게 하며 “길가의 하찮은 꽃도 약풀인 양”(아들 딸에게) 짓밟지 않는 생명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가지게 한다.

저서로 시집 『응시자(凝視者)』(1965)·『소리의 숲』(1976)·『헐리는 집』(1987)·『돌아오지 않는 길』(1995)과, 번역서로 『에머슨 수상록』·『롱펠로 시집 번역』·『예이츠 시선』·『워즈워드 시선』, 그 밖에 김현승 시 해설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가 있다.

상훈과 추모

1965년 전라남도 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참고문헌

  • - 「깨어 있음 혹은 자기 반성의 세계 통찰」(이은봉, 『돌아오지 않는 길』, 새미,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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