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한수선합자회사

  • 역사
  • 단체
  • 대한제국기
1900년 이재극이 서울에 설립한 수상 운송회사.
단체
  • 설립 시기1900년
  • 설립자이재극
  • 설립지서울
  • 해체 시기1903년 경
집필 및 수정
  • 집필 2021년
  • 김헌주 (연세대 HK교수)
  • 최종수정 2022년 09월 1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인한수선합자회사는 1900년 이재극이 서울에 설립한 수상 운송회사이다. 1900년(고종 37) 12월 28일부터 아사쿠사마루호를 이용하여 인천과 충청도의 홍주 · 태안 사이를 운항하면서 영업 활동을 전개하였다. 1903년(고종 40)에는 기선(汽船) 아사쿠사마루호와 요시에호를 통한 강화 · 송도 · 해주 · 홍주 · 아산 항로 운항과 관련하여 특별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최소한 1903년까지는 회사가 존속한 것으로 보인다.

정의

1900년 이재극이 서울에 설립한 수상 운송회사.

변천 및 현황

1900년 이재극(李載克)이 서울에 설립한 수상 운송회사이다. 인한수선합자회사는 1900년 12월 28일부터 아사쿠사마루[天草丸]호(號)를 이용하여 인천과 충청도의 홍주(洪州: 지금의 충청북도 홍성군) · 태안 사이를 운항하면서 영업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과정에서 충청남도 홍주 등 18읍(邑)의 해로(海路)가 험난하여 재래의 목선(木船)으로 운항하기에는 불편함과 사고의 위험이 많아, 보증금 1,275원(圓)대한천일은행(大韓天一銀行)에 담보로 잡히고 일본인 소유 기선 50급 아마쿠사마루호를 3개월간 세를 주고 빌려 제반 물포(物包)를 싣고 왕래하기로 하고, 이러한 사항을 허가하여 줄 것을 통신원(通信院)에 청원하기도 하였다.

1903년에는 기선 아사쿠사마루호와 요시에[佳江]호를 통한 강화 · 송도 · 해주 · 홍주 · 아산 항로 운항과 관련하여 특별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최소한 1903년까지는 회사가 존속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단행본

  • - 나애자, 『한국근대해운업사연구』(국학자료원, 1998)

  • 논문

  • - 조재곤, 「한말 일제하 장시와 포구의 존재 양태-廣川場과 甕岩浦市의 물류 유통구조를 중심으로-」(『한국근현대사연구』 46, 한국근현대사학회, 2008)

  • - 손태현, 「韓末의 海運에 關한 硏究: 舊韓末의 民間海運」(『한국해양대학교 논문집』 8, 한국해양대학교,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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