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륙재유고 ()

목차
관련 정보
장륙재유고
장륙재유고
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문신, 문덕구의 서(序) · 설 · 전 · 시 등을 수록한 시문집.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문덕구의 서(序) · 설 · 전 · 시 등을 수록한 시문집.
내용

2권 2책. 필사본. 1권 말에 현손의 서문이 있고, 2권 말에 작자 미상의 발문이 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에 서(序) 5편, 설(說) 5편, 전(傳) 5편, 발(跋) 1편, 잡록 3편, 문(文) 2편, 부(賦) 1편, 잡저 5편, 기(記) 2편, 별지 1편, 묘갈음기(墓喝陰記) 2편, 행장 2편, 과문(科文) 3편, 권2에 시 237수, 부록으로 설(說) 6편, 전 6편, 행장 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서의 「장륙재무망괘효서(藏六齋无妄卦爻序)」는 무망괘효에 주(酒)·인(人)·매(梅)·국(菊)·서(書)·금(琴)을 배치하고, 그의 체(體)·용(用)·덕(德)·재(才)·변(變)·응(應)·시(時)·의(義)를 풀이하였다.

전 가운데 「최탁전(崔卓傳)」은 최탁이 13세 때 아버지가 이웃의 송흥주(宋興周)에게 피살되자, 복수의 일념으로 3년간을 지내고 칼을 품고 관부(官府)로 들어가 그를 찔러죽인 일을 기록한 것이다.

부록에는 금선생(琴先生)·서선생(書先生)·국선생(菊先生)·매선생(梅先生)·문선생(文先生)·주선생(酒先生) 등 「육선생설(六先生說)」이 있다.

관련 미디어 (2)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