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전기 성종 대 사적(史籍)의 관리에 능하였던 문신 관료.
가계 및 인적 사항
주요 활동
다만, 『성종실록』에 소개된 몇몇 기사를 참고할 때 정수곤은 문장에 능해 당시 조정 인사 사이에서 명망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일례로, 1481년(성종 12) 성종이 문장에 능한 인사 8인을 선발해 '이단을 막고 성인의 도를 시행해야 한다'는 글제를 내렸을 때 정수곤이 여기에 참여하였다.
또한, 1482(성종 13) 임원준, 허종 등이 『소문충공집(蘇文忠公集)』의 어려운 곳을 주해할 때도 낭청의 자격으로 참여하였다. 1483년(성종 14)에는 문한(文翰)을 담당할 차세대 인물로 간주되는 가운데, 그가 사적(史籍)의 관리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평가되었다. 비록 재직 기간은 길지 않았지만, 특출한 문장 능력으로 조정에서 주목받았던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
원전
- 『성종실록(成宗實錄)』
- 『월헌집(月軒集)』
주석
-
주1
: 아내의 아버지. 우리말샘
-
주2
: 조선 시대에, 병조에 속한 정삼품 벼슬. 정원은 1명이며, 병조 참의와 품계는 같지만 참의의 다음 자리이다. 주로 추고속과 유청군액속의 수납과 지출을 관장하였다. 우리말샘
-
주3
: 조선 시대에, 과거 합격자를 성적에 따라 나누던 세 등급 가운데 셋째 등급. 문과(文科)에서는 23명, 무과(武科)에서는 20명을 뽑아 정구품의 품계를 주었으며, 성균관ㆍ승문원ㆍ교서관의 임시직인 권지(權知)에 임명하였다. 우리말샘
-
주4
: 글의 제목. 우리말샘
-
주5
: 《소문충공전집(蘇文忠公全集)》은 소식(蘇軾)의 시(詩)와 문(文)을 망라한 문집으로, 본래 남송(南宋) 효종(孝宗) 건도(乾道) 6년(1170)에 소식에게 문충공(文忠公)의 시호가 내린 후, 남송 왕종직(王宗稷)이 편찬하였다고 한다.
-
주6
: 문필(文筆)에 관한 일. 우리말샘
-
주7
: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책. 우리말샘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