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 (曺幹)

조선시대사

인물

인물/전통 인물

• 성별: 남성
• 출생 연도: 미상
• 사망 연도: 미상
• 본관: 남평(南平)
• 주요 관직: 대사헌|경상우도수군절도사

정의

조선 전기에, 대사헌, 경상우도수군절도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남평(南平). 조부(曺孚)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유인(曺由仁)이고, 아버지는 조자(曺咨)이며, 어머니는 공조판서 성달생(成達生)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464년(세조 10) 춘당대시(春塘臺試)에 병과로 급제하여, 세조가 선전관(宣傳官)에 재직하고 있는 그를 대의(大義)에 능통하다고 인정하여 『병요(兵要)』와 『병장설』을 강(講)하도록 하였다.

성종 때에 사간원사간·절충장군(折衝將軍) 전라도수군절도사(全羅道水軍節度使)·한성부우윤(漢城府右尹)·대사헌(大司憲) 등을 역임한 뒤 경상우도수군절도사(慶尙右道水軍節度使)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세조실록(世祖實錄)』

『성종실록(成宗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안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