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전기에, 한성부좌윤, 공조참판, 춘추관동지관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469년 사헌부지평·행세자시강원문학을 거쳐 춘추관수찬관으로 『세조실록』 편수에 참여하였고, 1470년(성종 1) 형조참의가 되었다. 1481년에 한성부좌윤으로 한평군(漢平君)에 봉하여지고, 이듬해 이조참판이 되었다. 1489년 호조참판으로 성절사가 되어 명나라에 다녀와서 대사헌·강원도관찰사를 역임하였다.
이어 다시 대사헌·예조참판·경상우도병마절도사 등을 지냈다. 1494년 12월 사은사에 배명(拜命)되었으나 성종의 죽음으로 중지하였다.
1495년(연산군 1) 한성부좌윤, 같은해 8월 공조참판, 1498년 오위도총부부총관을 겸임하고, 춘추관동지관사(春秋館同知館事)로 『성종실록(成宗實錄)』의 편수에 참여하였다가 완성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문장이 뛰어나 성종 대의 문예에 공헌하였다. 시호는 공숙(恭肅)이다.
참고문헌
- 『세종실록(世宗實錄)』
- 『세조실록(世祖實錄)』
- 『성종실록(成宗實錄)』
- 『연산군일기(燕山君日記)』
- 『국조방목(國朝榜目)』
- 『학곡집(鶴谷集)』
-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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