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있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복합형 성곽. 산성.
개설
내용
문지는 동·서·남으로 세 곳이 있고 그 너비는 약 4m이다. 성벽은 부분적으로 토석(土石)을 섞어 쌓은 부분도 있으나 거의 토축으로 되어 있다. 추정 서문지에서 북문지에 이르는 성벽이 원형을 가장 잘 유지하였는데, 그 높이는 1.5∼2m이며, 상변의 너비는 1.2∼1.5m이다. 수구는 지형으로 보아 북쪽의 계곡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논밭으로 변하여 원형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사산성은 구조상으로 보아 테뫼형 산성이 먼저 축조되고 포곡형 산성은 뒤에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그 시기는 대개 6세기 전반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토유물로는 토기류(土器類)와 와류(瓦類)로 토기류 중 보시기류나 호류는 5∼6세기 전반의 백제·고구려와 관련되고 6세기 후반의 신라계 유물인 단각고배(短脚高杯) 등이 있다. 와류는 선조문(線條文), 격자문(格子文), 어골문(魚骨文), 복합문(複合文) 등 다양하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 『여지도서(輿地圖書)』
- 『대동지지(大東地志)』
- 「사산성고: 백제산성구조의 한 사례」(권태원,『마한백제문화』11,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1988)
- 「직산사산성 발굴조사중간보고서」(성주탁·차용걸,『백제연구』16,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1985)
- 「백제산성의 신류형」(윤무병·성주탁,『백제연구』8, 충남대학교 백제연구소, 1977)
- 문화재청(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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