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천리 고분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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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녕군 고남면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의 돌덧널무덤 · 구덩식돌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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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남도 창녕군 고남면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의 돌덧널무덤 · 구덩식돌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내용

우천리의 소내마을과 상월마을 사이에 위치한 야산의 서남쪽계곡에 석곽묘(石槨墓) 수십 기가 분포하고 있다. 고분의 입지는 주위가 산으로 둘려 있고 북쪽으로는 중대천(中大川)이 흐르고 있다.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무덤의 내용이나 성격이 밝혀진 바 없으나, 파괴된 고분의 외형으로 관찰되는 구조는 할석(割石)으로 쌓아올려 벽을 만든 길고 가는 수혈식석곽(竪穴式石槨)을 갖추고 있는 묘제로 판단되고 있고, 크기는 길이 180㎝ 내외, 너비 80㎝ 내외로 보인다.

이 곳에서 수집되는 유물로써 토기편(土器片)을 보면 가야지방에서 4, 5세기로 편년되는 고식(古式)에 해당되고 있어 보통 창녕 지방의 고분들이 6세기 전후한 시기의 횡구식(橫口式) 또는 횡혈식고분(橫穴式古墳)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데 비하여 이 고분군은 그보다 1, 2세기 정도 앞서는 시기에 조성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참고문헌

『가야문화권정밀지표조사(伽耶文化圈精密地表調査)』-창녕군(昌寧郡)-(동아대학교박물관,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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