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읍지』는 1899년 평안북도 창성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간행한 읍지이다. 1책의 필사본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책 첫머리에 채색 지도 1장을 실었다. 일반적인 읍지 체제를 따라 구성하였는데, 호구와 전답 항목에 1895년의 수치와 증가 추세를 상세하게 기재한 점이 눈에 띈다.
1책의 필사본이다. 표제는 ‘평안북도창성군읍지부지도(平安北道昌城郡邑誌附地圖)’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창성읍지(昌城邑誌)』는 1899년(광무 3)에 편찬하여 간행하였다.
책의 첫머리에 항목을 나열한 목차와 고을 모습을 그린 채색 지도 1장을 첨부하였다. 수록 항목은 강계(疆界), 군명(郡名), 관직(官職), 성지(城池), 방리(坊里), 영애(嶺阨), 산천, 교량(橋梁), 형승(形勝), 단묘(壇廟), 공서(公署), 늠고(廪庫), 민고(民庫), 창저(倉儲), 호구(戶口), 전답(田畓), 세공(稅貢), 토산(土産), 풍속(風俗), 학교, 병제(兵制), 임역(任役), 진보(鎭堡), 봉수(烽燧), 방영절제(防營節制), 고적(古蹟), 효열, 과공(科貢), 연방(蓮榜), 무변(武弁) 등으로 구성하였다. 본문을 통해 고을의 연혁과 각종 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호구와 전답 항목에 1895년(고종 32)의 수치와 증가 추세를 상세하게 기재한 점이 눈에 띈다.
19세기 말 창성군의 행정, 경제, 군사 관련 내용은 물론, 지리정보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연혁과 자연지리, 부세 규모 등으로 항목을 구성하여 일반적인 읍지 체제를 따르고 있다. 『여지도서(輿地圖書)』, 『관서읍지(關西邑誌)』 등과 비교가 가능하며, 재정의 경우 『창성읍지』만으로 1895년~1899년의 증가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