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천마총에서 출토된 신라시대의 금관.
내용
대륜과 각 입식의 테두리에 점문(點文)이 찍혀 있고, 대륜에는 9개의 곡옥(曲玉)이 달려 있다. 4단으로 된 ‘出(출)’자형 입식에는 각각 13개씩의 곡옥이, 사슴뿔 모양의 장식에는 각각 5개씩의 곡옥이 많은 영락(瓔珞)과 함께 매달려 있다.
이 금관은 다른 금관에 비하여 금판(金板)이 두껍고, 4단의 ‘出(출)’자형 입식이 세워져 있어 특징적이다. 그리고 심엽형(心葉形)의 영락이 촘촘히 연결되어 있고 끝에 삼익형(三翼形)의 장식이 있는 두 가닥의 수식(垂飾)이 달려 있다. 그러나 이 수식은 발견 당시에는 대륜에서 분리되어 있어 연결 상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참고문헌
- 『국보』Ⅰ-고분금속-(한병삼 편, 예경산업사, 1983)
- 『천마총발굴조사보고서』(문화재관리국, 1974)
- 「고신라금관에 관한 소고 -경주지역을 중심으로-」(윤근일, 『중재 장충식박사 화갑기념논총』,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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