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내원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사찰터.
내용
내원사도 그 중 하나였으나 폐사되어 사지(寺址)만이 남아 있다. 이 지역은 산세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계곡을 따라 10리 길 구불구불한 굴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물과 울창한 숲은 심산유곡 한 폭의 그림과 같다. 특히 이른 봄 진달래가 필 때의 내원사 일원은 붉은 색으로 그 경관은 장관이다. 일찍부터 영지(靈地)로 알려져 많은 사찰과 암자들이 있었으며 지금도 기와 편과 백자편이 많이 수집되고 있다. 토기 및 청자 편보다 조선시대의 자기편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 번성하였음을 알 수 있다.
내원사지에는 근년에 내원사라는 이름으로 비구니의 도량(道場)이 새로 조성되고 주변에 성불암, 금봉암, 안적암, 조계암 등의 많은 암자가 세워졌다. 현재 내원사에는 대문채인 소심당, 선방(禪房), 요사채인 정려헌(靜慮軒) 등 10여 채의 건물이 들어서 있어 법맥을 이어가고 있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