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제암(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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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적
  • 시도자연유산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조선시대 마니산 참성단에서의 단군제례 관련 재궁터.
시도자연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소재구 (국립청주박물관, 미술사)
  • 최종수정 2023년 03월 30일
천제암 궁지 미디어 정보

천제암 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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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조선시대 마니산 참성단에서의 단군제례 관련 재궁터.

내용

1995년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금 천제암 터에는 석축 3단을 올려 본 터를 닦았던 자취와 우물, 금표(禁表) 등이 남아 있다.

재궁이란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단군(檀君) 시조에 제사를 올릴 때 필요한 여러 가지 물품과 제기, 그리고 제물을 준비하던 건물을 말한다.

이 건물이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고려시대의 문신 목은(牧隱)이색(李穡)의 시를 목판에 기록한 시판(詩板)이 있었다고 하며 조선시대에 들어 태종 임금도 왕위에 오르기 전 이곳에 들러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 터는 고려시대부터 존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에도 명종이 당시 홍문관에 봉직하던 율곡(栗谷)이이(李珥)로 하여금 참성단 제사에 글을 지어 올리도록 하였다. 이와 같은 단군제례는 조선시대 말기까지 지속되다가 1883년(고종 20)에 폐지되고 여기에 있던 불상은 강화도 전등사로 옮겨졌다.

참고문헌

  • - 『문화유적총람(文化遺蹟總覽)』(문화재관리국,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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