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적천사 은행나무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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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적천사 은행나무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
식물
생물
문화재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월곡안길(원리)에 있는 은행나무.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청도 적천사 은행나무(淸道 ?川寺 銀杏나무)
지정기관
문화재청
종목
천연기념물(1998년 12월 23일 지정)
소재지
경북 청도군 청도읍 월곡안길 28-293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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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월곡안길(원리)에 있는 은행나무.
내용

1998년 12월 23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800년으로 추정되며, 나무의 높이는 28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8.5m이다.

이 나무는 청도역에서 남쪽으로 약 6㎞쯤 떨어진 화학산 기슭의 적천사(磧川寺) 입구에 두 그루의 은행나무가 있는데, 그 지반은 거의 평지이다. 나무의 높이가 높고 줄기가 굵으며, 수관폭이 넓은 거목이다. 전체적으로 외적인 손상이 없고 영향상태가 좋으며, 수형이 매우 아름답다.

보조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이 적천사를 중건한 뒤 짚고 다니던 은행나무 지팡이를 심은 것이 자라서 이처럼 큰 나무로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삽목전설은 다른 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나 흔한 예는 아니다.

참고문헌

『’98국가지정문화재지정보고서』-천연기념물-(문화재관리국,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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