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시대의 뚜껑이 있는 청자 대접.
내용
뚜껑의 한쪽 귀퉁이에 홈을 파서 그릇 안에 수저를 꽂았을 때 뚜껑과 사발의 사이가 뜨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대접도 아가리의 가장자리에는 뇌문대를 두르고 학과 구름을 규칙적으로 배열하였다. 그 아래에 두겹의 원을 그리고 그 안에 모란을 흑백상감으로 장식하였으며, 나머지 여백은 국화문으로 메웠다.
받침대 역시 뚜껑과 같은 문양을 시문하였고 굽다리 바로 위의 턱이 진 부분에는 뇌문을 흑백으로 상감하여 둘렀다. 기면에는 잔 빙렬이 있고 유색은 부분적으로 황록색을 띠지만 대체로 맑은 편이다.
참고문헌
- 『고려청자명품특별전』(국립중앙박물관, 1989)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