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 상감 동채 모란문 매병

  • 예술·체육
  • 작품
  • 국가문화유산
고려시대의 청자 매병.
이칭
  • 이칭청자 상감진사모란문 매병
국가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강경숙 (충북대학교, 공예)
  • 최종수정 2024년 06월 19일
청자 상감동채모란문 매병 미디어 정보

청자 상감동채모란문 매병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고려시대의 청자 매병.

내용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34.6㎝, 입지름 5.6㎝, 밑지름 13.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작게 마무리된 광구형(廣口形)의 아가리에 어깨가 둥글고 하체가 유연한 S자형의 전형적인 고려청자 매병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문양은 3단 구성으로 어깨에는 아가리를 중심으로 네 잎(四葉)의 여의두형(如意頭形) 복사문(袱紗文: 보자기 문양)을 드리우고 동체 하부에는 중연판문(重蓮瓣文)과 뇌문대(雷文帶)를 둘렀으며, 몸체의 3면에 모란절지문을 배치하였다.

이와 같이 기면을 3단으로 나누어 하부의 종속문양으로서 연판문대를 배치하는 형식은 중국의 경우 10세기 말∼11세기 초경으로 추정되는 자주요(磁州窯) 매병들에서부터 이미 보이고 있으며, 고려청자에서는 12세기 전반경 동체 하부에 반전이 없는 매병에 와서 뚜렷한 양식상의 확립을 이루게 된다.

모란절지문에 보이는 진사(辰砂)의 사용은 춤추듯 회화적으로 묘사된 모란꽃에 생기를 더해주고, 어깨에 드리운 복사문 안에 도안화된 국당초문은 더욱 장식적인 의장효과를 보여준다.

회청색의 투명유가 시유되었으며, 굽 밑에 규사를 받쳐 번조되었다. 유면에 은은한 광택이 있고 거의 전면에 걸쳐 성근 빙렬이 나타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가마터에서 비슷한 파편이 보인다.

참고문헌

  • - 『世界陶磁全集』高麗(東京: 小學館, 1978)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