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시 동래구 충렬사에서 동래부사 송상현 등을 비롯한 관원과 백성들의 영령의혼(英靈義魂)에게 행하는 제례.
개설
연원 및 변천
행사내용
제관은 안락서원 도유사(都有司)와 장의(掌議) 및 고을의 학식과 덕망이 높은 분들과의 회의에서 선출했는데, 근래에는 역대 원장회의에서 선출한다. 제관은 초헌관 · 아헌관 · 종헌관, 분헌관(3인중 의열각 여자 1인), 집례, 대축, 알자(謁者), 관세(盥洗), 봉향 · 봉로 각 2인, 사준(3인중 의열각 여자 1인), 봉작 · 전작 각 4인(의열각 여자 각1인), 학생 2인, 장찬 · 찬인 · 찬장 각 1인이다.
제복은 헌관 · 집례 · 대축 · 학생은 백색 유의(儒衣: 도포)에 갓을 쓴다. 집례와 대축의 갓은 조금 크다. 그 밖의 제관은 흑색 도포에 유건(儒巾)을 쓴다. 제기는 종묘제례의 63기에 대해, 신하의 도리로서 2변(籩), 2두(豆), 1보(簠), 1궤(簋) 등 15기를 사용한다.
제수에서 녹포(鹿脯)는 우포이며 어포와 함께 쓴다. 녹해(鹿醢)는 생우육 또는 물고기에 바다조개를 곁들인다. 황률은 밤 · 호도 · 은행 · 잣을 쓰고, 청저(菁葅)는 무 · 미나리 · 파를 담는다. 보도(簠稻)와 궤서(簋黍)는 목합(木盒)에다 함께 담는다. 시생(豕牲)은 수위에만 놓으며 폐(幣)는 신께 바친다. 제례는 홀기에 의해 진행되는데 152회에 이른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향토(鄕土)의 민속문화(民俗文化)』(강용권, 동아대학교 석당전통문화연구원,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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