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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안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9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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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안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9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7권 3책. 목활자본. 1899년 아들 영제(英濟)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장복추(張福樞)의 서문이, 권말에 장석영(張錫英)·안익제(安益濟)·영제 등의 발문이 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171수, 권2·3에 서(書) 69편, 권4에 서(書) 31편, 서(序) 5편, 기(記) 5편, 권5에 발(跋) 4편, 후서(後敍) 2편, 설(說) 5편, 명(銘) 3편, 잠(箴) 1편, 잡저 7편, 권6에 상량문 2편, 제문 20편, 애사 4편, 묘지 2편, 유사 2편, 권7에 부록인 행장·묘갈명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서(書) 가운데 「상정헌이공종상(上定軒李公鍾祥)」·「상지헌최공효술(上止軒崔公孝述)」·「상성재허공전(上性齋許公傳)」·「상응와이공원조(上凝窩李公源祚)」 등은 모두 학문적인 내용이 담긴 글이다.

기 중 「남유일기(南遊日記)」는 통영(統營) 근해를 유람하며 쓴 기행문으로, 연화욕지도(蓮花浴池島)의 사슴이야기와 실감나게 묘사한 근해의 풍경은 매우 흥미롭다.

설에는 사창의 연혁과 그에 따른 부작용을 논한 「사창설(社倉說)」, 임금의 심성(心性) 수양이 치란(治亂)의 득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논한 「심군설(心君說)」, 인생의 정명설(定命說)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한 「정명설」, 그리고 「지명설(知命說)」 등은 학술적 비중이 큰 것들이다.

특히, 잡저 중 태극과 음양의 동정을 논변한 「태극음양동정변(太極陰陽動靜辨)」·「사칠이기변(四七理氣辨)」·「음양선악변(陰陽善惡辨)」은 그 내용은 그리 길지는 않으나 성리학 연구에 참고자료가 될 만하다. 『지리변 地理辨』은 장지(葬地)의 길흉에 따라 자손의 화복이 결정된다는 풍수지리설을 반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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