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삼재 소장 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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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삼재 소장 유물 중 증직교지
탁삼재 소장 유물 중 증직교지
조선시대사
유물
국가유산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에 있는 탁삼재에 소장된 49점의 유물, 유품.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밀양 탁삼재 유물(密陽 卓三齊 遺物)
분류
유물
지정기관
경상남도
종목
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93년 01월 08일 지정)
소재지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대공원로 100 (교동, 밀양시립박물관,독립운동기념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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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에 있는 탁삼재에 소장된 49점의 유물, 유품.
개설

1993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탁삼재는 임진왜란 때 출전하여 충효의 이름이 높은 김유부(金有富)를 비롯하여, 병자호란 때 종군하여 순절한 최씨ㆍ송씨 등의 절열(節烈)을 높이 평가하여, 1905년 조정의 뜻에 따라 사림에서 창건한 집이다.

탁삼재란 이름은 유교사회의 기본덕목인 충ㆍ효ㆍ열을 한 가문에서 함께 이룩한 행적을 기리기 위하여 삼강이 특별히 뛰어나다[卓異한 三綱]란 뜻으로 ‘卓三(탁삼)’ 두 글자를 나라에서 내린 데서 유래하였다.

내용

탁삼재에는 교지 등 고문서 44점과 목비(木碑) 1점, 편액 2점, 녹권 1점 등이 보관되어 있고 탁삼재창건문(卓三齋刱建文)이 있다. 김녕김씨(金寧金氏) 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탁삼재 옆에는 김유부의 충효각(忠孝閣)이 세워져 있다.

참고문헌

『경남문화재대관-도지정편-』(경상남도,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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