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읍지 ()

태안읍지
태안읍지
인문지리
문헌
1910년 이후, 충청남도 태안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읍지.
이칭
이칭
호서태안읍지부사례(湖西 泰安 邑誌 附事例)
문헌/고서
편찬 시기
1910년 이후
권책수
1책 35장
판본
필사본
표제
호서 태안 읍지 부사례(湖西 泰安 邑誌 附事例)
소장처
국사편찬위원회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태안읍지』는 1910년 이후 충청남도 태안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읍지이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가 식민 지배를 위해 조선의 관습과 제도를 조사·검토하는 구관 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베껴 쓴 것으로 보인다. 1책 35장의 필사본이며, 국사편찬위원회 도서이다. 항목 구성과 내용은 모두 1871년의 『호서읍지』와 같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서 구관 조사 대상으로 삼은 읍지의 서지사항과 필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서 의의가 있다.

정의
1910년 이후, 충청남도 태안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읍지.
서지사항

1책 35장의 필사본이다. 크기는 세로 28㎝, 가로 20㎝이다. 표제는 ‘호서 태안 읍지 부사례(湖西 泰安 邑誌 附事例)’이다. 인찰정간지(印札井間紙)에 베껴 썼으며, 판심에 조선총독부 중추원의 도서인(圖書印)이 찍혀 있다. 국사편찬위원회 도서이다.

편찬 및 간행 경위

내지에 적혀 있는 ‘이태왕오년(李太王五年)’을 근거로 원 사료(史料)는 1868년(고종 5)에 만들어졌고, 고종에 대한 호칭을 단서로 이 읍지는 1910년 이후에 베껴 썼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일제강점기조선총독부는 효율적인 식민 지배를 위해 조선의 관습과 제도를 조사 · 검토하는 구관 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관 조사 중 고적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 읍지를 베껴 썼을 것이라고 본다.

구성과 내용

본문 앞에 채색 지도를 실었다. 수록 항목은 진관(鎭管), 방리(坊里), 건치연혁(建置沿革), 군명(郡名), 형승(形勝), 성지(城池), 관직(官職), 산천, 성씨, 풍속(風俗), 단묘(壇廟), 공해(公廨), 제언(堤堰), 창고(倉庫), 물산(物産), 교량(橋梁), 역원(驛院), 목장(牧場), 관애(關阨), 봉수(烽燧), 누정(樓亭), 사찰, 고적(古蹟), 진보(鎭堡), 인물, 한전(旱田), 수전(水田), 진공(進貢), 조적(糶糴), 전세(田稅), 대동(大同), 균세(均稅), 봉름(俸廩), 군병(軍兵) 순으로 구성하였다.

방리 항목은 도로 내용을 포함한다. 면별 소속 ‘이(里)’의 이름과 관문과의 거리, 호수, 남녀별 인구수를 적어 놓았으며, 전체적인 면의 구성을 보여 준다. 인물 항목은 내용이 간략하다. 고적 항목에는 굴포(掘浦)와 안면곶(安眠串)을 기재하였다. 책 끝부분에 군사례(郡事例)를 비롯해, 안흥진성지(安興鎭城池)와 소근진진지(所斤鎭鎭誌)를 기록해 놓았다. 항목 구성과 내용은 모두 1871년(고종 8)의 『호서읍지(湖西邑誌)』와 같다. 표제에 적혀 있는 부사례(附事例)의 내용은 없으며, 항목별로 장을 구분해 기록한 특징을 보인다.

의의 및 평가

『태안읍지(泰安邑誌)』는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중추원에서 구관 조사 대상으로 삼은 읍지의 서지사항과 필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원전

『호서읍지(湖西邑誌)』
『호서 태안 읍지 부사례(湖西 泰安 邑誌 附事例)』

단행본

이재두, 『조선후기 읍지편찬의 계보』(민속원, 2023)
김윤정, 『조선총독부 중추원 연구』(경인문화사, 2011)

논문

정대영, 「조선후기 읍지의 편찬과정과 지식인의 인식」(한국학중앙연구원 박사 학위 논문, 2020)
양보경, 「조선시대 읍지의 성격과 지리적 인식에 관한 연구」(서울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1987)

인터넷 자료

관련 미디어 (3)
집필자
정부매(전 성신여대 강사, 사회문화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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