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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학자, 성헌징의 시 · 서(書) · 기 · 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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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성헌징의 시 · 서(書) · 기 · 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내용

1책. 목판본. 종손 우주(宇柱)·국주(國柱)가 편집, 간행하였다. 간행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권두에 1784년(정조 8) 한덕전(韓德全)이 쓴 서문이 있고, 권말에 우주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장서각 도서에 있다.

시 42수, 서(書) 10편, 기(記)·책(策)·잡저 각 1편이 수록되었고, 부록으로 행장과 상소 등이 실려 있다. 저자는 요절하였으므로 대개 소년기의 작품이 수록되었고, 시는 오언·칠언의 절구가 대부분이다.

「관사유감(觀史有感)」 등 의식이 담긴 작품도 있으나, 대부분 즉흥의 감흥을 노래하고 있다. 서(書)는 안부를 나눈 것이 대부분이다. 책문 「문천도(問天道)」는 18세 때 지은 것이다.

천도에 대하여 음양과 태극의 원리로 설명하는 한편, 인간이 가야 할 떳떳한 길을 논한 내용으로, 비교적 장편이나 뒷부분의 일부가 결락되어 있다. 잡저에는 「태허설(太虛說)」이 실려 있는데, 이 글 또한 원문의 대부분이 망실되어 전체 내용은 알 수 없다.

대개 이기성정(理氣性情)의 구분을 두어 정의 선악에 따라 성우(聖愚)가 나뉘게 됨을 논한 것이다. 내용이 소략하고 수학기의 글이 많아 특별히 주목할만한 내용은 없다. 부록의 행장은 권상하(權尙夏)가 썼고, 상소는 경상감사 조현명(趙顯命)이 그의 문장과 학문을 높이 평가하여 포상할 것을 청하며 올린 것이다.

또 이 상소에 의하여 통덕랑(通德郎) 사헌부지평에 추증된 일이 기록된 것으로 보아, 그에 대한 당대의 중망이 어떠했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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