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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이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1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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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이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1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6권 3책. 연활자본. 1911년 6대손 운(澐)과 도(心+度))가 수집한 것을 한회선(韓晦善)이 편집, 김승학(金升學) 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최익현(崔益鉉)·이유승(李裕承)의 서문, 권말에 한회선·한서교(韓序敎)·김달관(金達觀)의 발문이 있다. 장서각 도서와 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부(賦) 2편, 시 132수, 권2에 시 223수, 권3에 소(疏) 4편, 계(啓) 2편, 서(書) 6편, 권4에 서(書) 4편, 행장 1편, 잡저 5편, 권5에 잡저 11편, 권6에 잡저 7편, 서(序) 1편, 기(記) 1편, 명(銘) 4편, 잠(箴) 1편, 묘표 1편, 제문 3편, 부록으로 행장 1편, 제문 3편, 쌍봉향현사축문(雙峰鄕賢祠祝文)·묘지명·상충효정려문(上忠孝旌閭文)·쌍봉향현의궤발(雙峰鄕賢儀軌跋) 각 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소의 「사직소(辭職疏)」는 임금의 총명을 보좌할 만한 경서(經書)의 정문(正文)과 후현(後賢)의 상소(上疏), 차자(箚子) 등 50가지를 골라 『성철훈회집요(聖哲訓誨輯要)』를 만들어 올리면서 사직을 청한 글이다.

「진시의오조소(陳時宜五條疏)」는 공선거비보후사(公選擧俾保后嗣)·수인재통용원근(收人材通用遠近)·택감사이통수령(擇監司以統守令)·근법도혁거고폐(謹法度革去痼弊)·거참녕이방옹폐(去讒佞以防擁弊) 등 시의에 적절한 다섯 가지 조목을 들어 이의 시행을 건의한 글이다.

계 가운데 「사헌부서계(司憲府書啓)」는 회양부(淮陽府)를 시찰하고 쓴 복명서다. 전 부사 이일제(李日躋)가 여러 달 동안 정무를 살피지 않아 부민 중 굶어 죽은 자가 많이 발생했다고 지적, 그와 감독을 소홀히 한 감사 정형복(鄭亨復)의 파직을 주청하였다.

잡저 가운데 「수사언인록(洙泗言仁錄)」은 『논어』 중 인(仁)에 관계되는 설을 뽑고 조목마다 그와 관련된 해설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이는 송나라 장식(張栻)이 편집한 것을 모방한 것으로, 인을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밖에 「논태극도(論太極圖)」·「논하락시책칠팔구륙수(論河洛蓍策七八九六數)」 등은 역학(易學)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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