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사

  • 종교·철학
  • 유적
  • 조선 후기
  • 시도자연유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조선후기 해로의 안전을 기원하던 신당.
시도자연유산
  • 명칭 해신사 (海神祠)
  • 분류유적건조물/인물사건/인물기념/사우
  • 소재지 제주 제주시 진북길 9-2 (화북일동)
  • 웹페이지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2333900220000
  • 위도33.524517912954
  • 종목 시도기념물(1974년 04월 03일 지정)
  • 지정기관제주특별자치도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현용준 (제주대학교, 국문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조선후기 해로의 안전을 기원하던 신당.

내용

1974년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 제주의 관헌에서 해상의 안전운항을 기원하던 사당으로 화북동 선창 곁에 있다. 화북동 선창은 조선시대 제주목의 관문인 선창으로 이용되어 모든 관원이 본토와 내왕할 때 이곳을 거쳤으므로 여기에 세워진 것이다.

제주도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어서 본토와 내왕할 때 해상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어서 해신제를 지낸 역사는 매우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1792년(정조 16) 제주에 큰 흉년이 들어 목사 이철운(李喆運)이 조정에 구휼(救恤: 나라에서 물품을 베풀어 백성의 곤궁을 구레함)을 요청하자, 곡물을 나르기 위하여 어리(중앙 관리)를 보내면 민폐가 될 것이니 수령 가운데 수송할 사람을 정하여 운송하라 하고 해신제 제문을 지어 보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때 이미 관헌에서 해신제를 지내 왔음을 알 수 있다.

해신사는 1820년(순조 20) 목사 한상묵(韓象默)이 처음 세운 것으로, 1841년(헌종 7) 방어사 이원조(李源祚)가 건물을 중수하고, 1849년 방어사 장인식(張寅植)이 ‘해신지위(海神之位)’라는 위패를 돌에 새겨 안치하였다. 해마다 정월보름과 선박이 출범하기 전에 관헌에서 해신제를 지내어 해상의 안전을 기원하여 왔는데, 민족항일기초에 관헌의 제의가 폐지되었다.

현재의 사당 건물은 1975년에 지금의 자리에 옮겨 세운 것으로 건물의 넓이는 1칸이며, 지붕은 한식 기와로 덮고, 바닥은 강화다짐을 하였다. 현재 해신제는 민간의 개별제의로 되어 매년 음력 섣달그믐, 7월 백중날, 8월 14일에 화북동 어부들이 각각 제물을 따로 차려와서 진설하고 해상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고 있다. 한편, 무속에서는 여기의 신을 ‘금돈지 해신영감님·해신부인님’이라 하여 해상안전을 수호하는 신으로 위하기도 한다.

참고문헌

  • - 『제주의 문화재』(제주도, 1982)

  • - 『남국의 무가』(진성기, 제주민속문화연구소, 1968)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