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문인, 현산 이현규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68년에 간행한 시문집.
개설
내용 및 평가
『현산문집』 권4에 「서향실기(書香室記)」 외 기 34편, 「발다보탑(跋多寶塔)」 외 발 2편이 들어 있다. 「성재윤공유고서(省齋尹公遺稿序)」나 「증김생기동서(贈金生箕東序)」는 그의 고문관(古文觀)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전주(傳注)에 전념하느라 경술문(經術文)을 모르는 시속을 비판하고 맹자(孟子)와 ‘진언무거(陳言務去)’를 주창한 한유(韓愈)의 글을 모범으로 삼아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서와 기 그리고 권6에 실려 있는 비(碑)·묘갈·묘표는 간결하고 함축성 있는 고문의 본령에 다가서 있다.
『현산문집』 권5에는 제문 17편, 잡저 37편이 실려 있다. 잡저는 「요양천하허유(堯讓天下許由)」·「유자살생불씨금도(儒者殺生佛氏禁屠)」, 제목을 달지 않은 복식에 관한 글 2편, 「회재설(繪齋說)」 외에 설 13편, 다른 사람들에게 준 글 3편, 「세연소지(細硯小識)」·「제벽상(題壁上)」, 간단한 시화(詩話) 3편, 통문(通文) 3편, 상량문 1편, 「남유기행(南遊紀行)」 등이다. 「남유기행」은 망해사(望海寺)로 유람한 기행문이다.
『현산문집』 권6에 비·묘갈·묘표 42편이 들어 있다. 권7에는 묘지명 5편, 묘지 3편, 백낙관(白樂寬) 등의 행장 12편, 오영찬(吳永瓚) 등을 입전한 전 6편이 들어 있다. 규장각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도서 등에 있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