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에 있는 고려시대 3층 석조 불탑. 석탑.
개설
역사적 변천
따라서 양식상 고려시대 중 · 후반기에 조성된 탑은 폐허가 된 사찰지에 남아 있다가 1949년 원 위치에서 이전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45년 이전까지는 언젠가 활터로 옮겨졌다는 비석과 함께 기단 면석 이하가 땅 속에 묻혀 있고 삼층탑의 3층 옥개석이 없어진 당시 모습이 『국보도록』에 남아 있다. 6 · 25 전쟁 당시 무너져 1956년 11월에 복구하였으며 홍천군의 관리 하에 2000년의 정비와 2012년의 보존처리를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내용
탑신은 초층이 기단 갑석과 한 돌이며 2층 탑신은 초층 옥개석과 한 돌로 만들어져 있다. 옥개석은 층급이 초층은 4단, 2, 3층은 3단이며 추녀는 양단이 살짝 반전하고 있다. 각 옥개석 상단에는 1단의 낮은 괴임이 조출되어 있으며 2, 3층은 괴임과 낮은 1단이 더 조성되어 있다. 2층 탑신 높이는 초층에 비해 크게 감축되어 있으며 폭은 밑변은 동일하나, 2층 탑신의 폭이 상단으로 갈수록 경사로 줄어들고 있다. 2, 3층 옥개석 상단 괴임부는 처마와 같이 반전을 표시하고 있어 지붕의 굴곡을 함께 표시하고 있다. 2층 탑신과 3층 옥개석은 별석으로 조성된 듯 현재 3층 탑신은 유실되고 3층 옥개석만 남아 있다.
상륜부는 남아 있지 않으며 3층 옥개석 상부에 방형의 찰주공이 조성되어 있다.
원 위치의 모습은 기단 면석 이하가 묻혀 있고 3층 옥개석이 이상이 없었으나 여러 차례 이전, 도괴, 보수를 통한 현재의 모습은 단층 기단에 3층 탑신이 없는 상태이다. 기단부와 탑신부의 일부가 어느 정도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홍천 희망리 삼층석탑 보존처리공사 보고서』(홍천군․엔가드, 2012)
-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4(조선총독부,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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