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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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인 황정을 넣고 빚어 약효를 노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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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약재인 황정을 넣고 빚어 약효를 노린 술.
내용

『김두종본양생서(金斗鍾本養生書)』·『임원경제지』·『농정회요(農政會要)』 등에 기록되어 있다. 황정은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죽대·둥굴레라고도 한다.

중국·일본·우리나라에 자생하며 맛이 달다. 8∼9월에 뿌리를 채집, 건조시켜 약재로 쓰며 기근시에는 비상식량으로도 이용한다. 만드는 법은 황정을 잘게 썰어 병에 넣고 설탕과 소주 또는 약주를 부어 약 1개월간 두었다가 마신다. 술을 따라내고 다시 소주를 부었다가 마실 수도 있다.

영양강장·병후회복에 좋으며, 오장의 기능을 촉진시켜 노화를 방지하고, 기침과 해열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제주도에서는 민간요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여기에 향기있는 술이나 산미·고미가 있는 술을 조금 섞어서 마시는 것도 좋다.

참고문헌

『농정회요(農政會要)』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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