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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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에, 『종사록』, 『이봉문집』 등을 저술한 학자.
개설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이직(而直), 호는 이봉(夷峰). 아버지는 황도익(黃道翼)이며,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 박시혁(朴時赫)의 딸이다. 이재(李裁)·김성탁(金聖鐸)의 문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어려서는 가정에서 『효경(孝經)』과 『소학』 배웠고, 자라서는 이재를 사사(師事)하여 『대학』·『맹자』 등을 배웠으며, 이재가 죽자 다시 김성탁을 사사, 광양(光陽)의 적소(謫所)를 찾아가 많은 것을 배웠다.
이 후 과거를 포기하고, 『주자서(朱子書)』·『퇴계집(退溪集)』·『춘추(春秋)』 등 경전 연구에 전력하였으며, 김성탁이 죽자 두 선생에게서 배우고 질문했던 것을 모아 『종사록(從事錄)』을 만들었다. 유승현(柳升鉉)·권좌만(權左萬)·김상정(金尙靖) 등과 교유(交遊)했으며, 후진 양성에 힘썼다. 도암서원(道巖書院)에 봉향되었다. 저서로는 『이봉문집(夷峰文集)』 3책이 있다.
참고문헌
『이봉문집(夷峰文集)』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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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경암문집조선 전기의 문신, 경암 허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7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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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경암문집조선시대 때의 학자, 문동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4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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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경재유고조선시대 학자 김시정의 시 「병중술회」 · 「영분지어」 · 「도산회고」등을 수록하여 1868년에 간행한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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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고식조선 후기의 문신, 김희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78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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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곤암문집조선 전기의 문신, 소세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46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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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광록문집조선시대 때의 문신, 김연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57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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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구곡유고조선 후기의 학자, 이중륙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2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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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국담문집조선 후기의 학자, 하진백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0년대 초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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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국은집조선 후기의 문신, 이열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5년에 간행한 시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