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8월 8일에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설립된 동아서적은 초등학교 『방학생활』의 번각발행 허가권을 획득해 출판업을 시작했다. 이후 중학교용 반공교재인 『승공통일의 길』, 고등학교용인 『자유수호의 길』의 번각발행 허가권을 땄으며 1972년 3월에 중·고등학교 전 학년용인 『시련과 극복』의 번각발행 허가권을 받아 출판 사업을 지속해 왔다. 이후 상업인쇄와 중·고등학교 교과서를 발행하고 1994년 6월에 관계회사인 주식회사 『T능력개발』을 합병해 초등학교 학습지를 전문적으로 출판하고 있다.
사업 분야는 초등학교 학습지와, 검정교과서 출판, 상업인쇄 등이다. 초등학교 학습지 분야는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했으며, 미래형 교육과정 개편을 앞두고,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최신 윤전기와 옵셋기,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양질의 인쇄사업을 갖추고 있다. 대형 유통업계와 한국전화번호부㈜, 대성출판문화사 등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으며,『다달학습』을 비롯한 자사 제품의 출판물도 제작하고 있다.